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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서울서부] 홍보대사 박지헌 위촉, 대학생 서포터즈/신규위원 위촉식 진행
  • 등록일  :  2024.03.11 조회수  :  200 첨부파일  :  1710119716@@014.png
  •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3월 7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이진동 검사장을 비롯하여 유태석 차장검사, 강형규 사무국장, 권내건 형사3부장,
    김규완 피해자전담검사, 이헌 총무과장, 김태곤 사건과장 등이 참석하였고,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보호위원인 마포구청 이계열 부구청장, 서대문구청 진경식 부구청장, 은평구청 신종우 부구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가수 박지헌은 지난 12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함께 주최한
    범죄피해자를 위한 작은음악회에서 공연을 선보였던 것을 인연으로
    앞으로 범죄피해자를 응원하고 회복에 함께하기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진동 검사장은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하며
    앞으로 범죄피해자를 위해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지헌은
    “지난 음악회에서 공연을 하고 범죄피해자 가족과 함께 소통하면서
    연 나의 노래가 힘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께서 좋아해주시고 위로가 되었다고 하니 다시 이 자리에 설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널리 알려진 박지헌은
    “여섯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야겠다”고 말하며,
    어디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함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센터의 활동에 함께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노피 서포터즈” 30명에 대한 위촉이 이루어졌으며
    서포터즈 대표로 김현기 학생(연세대학교 교육학과)이 활동선서를 함으로써
    지역사회 범죄피해자를 위하여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센터의 전문위원으로서 서재원 상담위원, 김지은 사례지원위원을 위촉했다.